7월 30일과 8월 6일에 진행한 한아전 여름방학 진로캠프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.
게임, 디지털디자인, IT융합계열의 교수님들께서 전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는데요.
다가오는 2026년 3월 한아전에 입학할 예비신입생과 전국 고등학생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져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무엇보다 진로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여러분께서 앞으로의 진로 탐색과 학업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많이 보내주셔서 이번 한아전 여름방학 진로캠프가 더욱 보람차게 느껴지는데요.
그렇다면 진로캠프 프로그램에 보내주신 의견들을 함께 살펴볼까요?
[게임계열 의견]
◆ 게임기획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면서 어떠한 마음가짐과 준비를 해야하고, 기획에서 어떤 요소들을 배우는지 알아가고, 체험을 할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.
◆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혼자서는 쉽게 하지 못할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.
◆ 유니티나 언리얼이라는 게임 엔진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. 게임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질문 드렸는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, 좋은 책도 추천해 주셔서 좋았다.
◆ 교수님분들이 설명을 너무 자세히 잘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.
[디지털디자인계열 의견]
◆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수업이 재밌었고, 친절하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좋았다.
◆ 웹툰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고 간단한 드로잉으로 제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.
◆ 직접 하나의 일러스트를 그려보고, 피드백 해주셔서 좋았다.
◆ 실습도 재미있었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것과 직접 클립 스튜디오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았다.
[IT융합계열 의견]
◆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또 바이브 코딩을 활용하여 수업한 부분이 굉장히 재밌고 좋았습니다.
◆ 프로서스와 해쉬값, 화이트 해킹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이 있었고,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.
◆ IT에 더 관심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.
◆ 파이썬을 처음 배우게 되어 걱정했는데 재미있었다.
보내주신 의견들을 토대로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한아전 진로캠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.